Compositor: Não Disponível
검은 하늘을 보았니
슬픔이 꽉 찬
종일 별을 내리치
어둠보다 찬
그 햇살 속에 자란 난
늘 혼자였고
시린 외벽 끝에서
꽃이 됐지
See
How beautiful
How wonderful
슬픔의 축제
나 미치도록
궁금했던
너의 그 눈물
너는 나에게 물었지
뭐가 문제인지
니가 나에게 죽어도
넌 이제 버린 것
나 너덜 너덜 거리
덜져졌을 때
오직 검은 해만이
날 지켰지
Oh
How beautiful
How wonderful
슬픔의 축제
나 미치도록
꿈 꿔왔던
너의 그 눈물
긴 어둠 속을
하염 없이
걷고 또 걷네
비바람 불면
떨어졌지
너의 그 아픈 눈물 눈물
다시 해가 오르면
이제 좀 춥네